비타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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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
비타민은 주영양소나 무기염류는 아니지만 물질대사나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. 다량이 필요하진 않고 소량으로 인체에 작용하지만,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필요량에 못 미치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를 통해 보충해줘야 하는 영양소라고 합니다. 비타민을 크게 구분하자면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지용성 비타민
지용성 비타민에 속하는 것은 비타민A, D, E, K입니다.
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조직과 일부 간에 저 장 되는 특성이 있어 적정량 이상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식욕부진, 두통. 어지러움, 습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수용성 비타민
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는 것은 비타민B, C입니다.
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흡수되지 못한 나머지가 소변으로 배출된다. 따라서 지용성 비타민보다는 섭취량에 있어 자유롭지만, 이 역시 과잉 섭취 시 흡수와 대사로 인해 위장과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. 즉, 어느 한 가지만 집중해서 섭취하기보다는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비타민을 균형 있게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비타민 섭취시간
비타민을 복용하면서 주의할 점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섭취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
비타민A
지용성이기 때문에 식사 후 섭취해야 체내 흡수가 잘 되고 한 번에 하루 용량을 먹기보다는 하루 3회 등으로 나눠 먹는 것이 더 좋다.
비타민 B
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쉽게 녹기에 식사 후에 복용하면 비타민 B군 흡수에 방해될 수 있어,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.
하지만 공복에 고함량 비타민 B군을 복용하면, 속 쓰림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. 이러한 불편함이 생긴다면, 식후 30분 뒤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비타민 C
신맛이 강해 공복에 복용하면 속이 쓰릴 수 있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.
비타민 D
음식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먹어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. 따라서 식후에 씹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.
종합비타민
미네랄 성분과 지용성 비타민이 함께 들어있어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아침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.
아연
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. 따라서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. 또, 칼슘과 아연을 함께 섭취하면 아연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.
마그네슘
근육을 이완하고 숙면을 돕기 때문에 저녁 식후 30분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.
철분제
먹은 후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철분의 흡수율이 떨어진다. 따라서 철분제는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.
칼슘제
공복에 섭취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.
같이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
칼슘제와 비타민 D를 함께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.
활성산소 감소에 탁월한 비타민E+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올라간다고 합니다. 수용성인 비타민C는 혈액이나 세포 안팎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지용성인 비타민E는 세포벽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. 또한 비타민E+ 오메가 3 지방산도 비타민E의 항산화 효과가 오메가 3 지방산의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. 이 외에 비타민A+아연, 비타민C+철분도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라고 합니다.
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영양제
칼슘과 철분은 서로 소화와 흡수를 방해하며, 비타민B와 C도 함께 먹을 경우 비타민 B2의 체내 작용이 감소하므로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라 고합니다.
비타민 및 비타민 섭취시간, 같이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,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영양제를 알려드렸습니다.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.